[기관/외국인 매매동향] (17일) 연기금외 모두 '매도 우위'

입력1997.12.17 00:00 수정1997.12.17 00:00

17일 기관투자가들은 9백82억원어치를 사고 1천5백30억원어치를 팔아
5백4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연기금만 83억원어치를 사들였을 뿐 투신(3백80억원) 증권(85억원)등
대부분 기관이 매도우위였다.

< 매매동향 > ( 단위 : 만주 )

<> 순매수 =장기신용은행(58.7) 하나은행(55.5) 대우전자(34.3)
유공(15.3) 한국전력(10.5) 대우증권(8.0)

<> 순매도 =제일은행(1백71.7) 서울은행(1백41.6) 한일은행(52.1)
상업은행(45.9) 조흥은행(32.5) 경기은행(27.3)

< 외국인 >

외국인은 이날 7백90억원어치를 사고 7백91억원어치를 팔아 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 순매수 =진로(18.3) 삼성물산(12.8) 대구은행(11.1) 한진중공업(10.9)
부산은행(10.4) 진로종합식품(8.6)

<> 순매도 =한일은행(2백77.6) 서울은행(35.9) 장기신용은행(30.4)
한국전력(30.3) 상업은행(29.1) 한화(27.9)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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