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6백4명 발표 ] 최고령 백종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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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법시험 최고령합격자인 백종인(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씨는
"정확히 8전9기"라며 "아내에게 그간 고생한 댓가를 조금이라도 건네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85년 단국대 정외과 졸업후 서울시교육위원회에서 3년을 근무하다 사시에
뛰어든 백씨는 "변명같이 들릴지 모르지만 돈 걱정 하지 않고 공부만
할 수 있었다면 최고령 합격이라는 타이틀은 얻지 않았을 것"이라고
아쉬워 하기도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8일자).
"정확히 8전9기"라며 "아내에게 그간 고생한 댓가를 조금이라도 건네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85년 단국대 정외과 졸업후 서울시교육위원회에서 3년을 근무하다 사시에
뛰어든 백씨는 "변명같이 들릴지 모르지만 돈 걱정 하지 않고 공부만
할 수 있었다면 최고령 합격이라는 타이틀은 얻지 않았을 것"이라고
아쉬워 하기도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