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유통, 피자 외식업 진출 .. 부평에 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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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유통이 피자를 아이템으로 하는 외식사업에 뛰어들었다.
한화유통은 18일 할인점인 한화마트 부평점 2층에 "한화마트피자" 1호점을
열고 외식사업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점포는 매장면적 40평 규모로 슈퍼스페셜피자 불고기피자 야채피자등
4종류의 피자와 치즈스파게티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5-6인용인 패밀리형이 1만1천원(크러스트피자는 1만5천원)으로
다른 체인점에 비해 20% 정도 저렴한 게 장점이다.
한화유통은 내년에 문을 열 한화마트 청주점등 신규출점하는 유통시설에
한화마트피자를 입점시켜나갈 계획이다.
또 경험이 축적되고 영업실적이 좋을 경우 외부 독립매장으로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장규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9일자).
한화유통은 18일 할인점인 한화마트 부평점 2층에 "한화마트피자" 1호점을
열고 외식사업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점포는 매장면적 40평 규모로 슈퍼스페셜피자 불고기피자 야채피자등
4종류의 피자와 치즈스파게티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5-6인용인 패밀리형이 1만1천원(크러스트피자는 1만5천원)으로
다른 체인점에 비해 20% 정도 저렴한 게 장점이다.
한화유통은 내년에 문을 열 한화마트 청주점등 신규출점하는 유통시설에
한화마트피자를 입점시켜나갈 계획이다.
또 경험이 축적되고 영업실적이 좋을 경우 외부 독립매장으로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장규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