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시황] 배추 남부/중북부 '1천원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장이 끝나면서 채소류시세가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과일류는 사과, 배등 주종품들이 상품성 향상으로 오름세를 나타내고있으나
소비심리 위축으로 거래가 한산한 편이다.
수산물은 갈치, 생태, 고등어등 대중선어류가 어획량이 많지않아 여전히
높은시세에 거래되고 있다.
패류는 반입량이 줄어들면서 부분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있다.
<>가락동농산물시장 =배추가격이 냉해를 입지않은 남부지방과 냉해를 입은
중북부지방산이 큰차이를 보여 포기당 2천원과 1천원선에 팔리고있다.
무도 냉해를 입어 상품이 개당 3백원이 내린 7백원선에 거래되고있다.
빨간양배추는 제주지방의 출하조절이 이루어지면서 상품이 통당
1천5백원선의 안정세가 지속되고있다.
양배추는 서산지방의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상품이 통당 3백원이 내린
1천5백원선을 형성하고있다.
감자는 제주산이 본격 출하되자 상품이 kg당 2백원이 내려 1천5백원선에
판매되고있다.
양채류는 연말성수기를 맞고있으나 소비위축으로 샐러리와 양상추가
상품이 kg당 5백원씩 내린 1천5백원과 2천원에, 파슬리는 4백g당 5백원이
내린 2천원선에 각각 팔리고있다.
고구마는 군고구마 수요증가로 상품이 kg당 5백원이 오른 2천원에 팔리고
있다.
일기불순으로 생산량이 감소한 풋고추와 홍고추 상품이 4백g당 5백원씩
올라 5천원과 3천원선의 강세를 지속하고있다.
과일류는 사과(부사)와 배(신고) 상품이 개당 1천8백원과 6천원선의
높은 시세를 나타내고있으나 실질적인 거래는 한산하다.
파인애플은 상품이 개당 1천원이 오른 4천원선에 팔리고있다.
감귤만이 물량이 늘어나 상품이 kg당 5백원이 떨어진 1천5백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노량진수산시장 =제주산 은갈치 중상품이 마리당 2만5천원선의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생태도 망태 하품이 마리당 4천원선의 높은 시세에 거래되고 있다.
생물꽁치는 물량이 감소해 상품이 마리당 6백원선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생물고등어도 중품이 마리당 5백원이 오른 2천5백원선에 팔리고있다.
서산 암게는 생물이 없는 가운데 냉동물이 kg당 1만7천원선의 강세를
보이고있다.
동지나해산 활게는 암게가 kg당 1만5천원선에 팔리고있다.
반입량이 감소한 생합은 kg당 1천원이 오른 1만3천원에, 모시조개는
kg당 1천원이 뛴 8천원선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조재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0일자).
과일류는 사과, 배등 주종품들이 상품성 향상으로 오름세를 나타내고있으나
소비심리 위축으로 거래가 한산한 편이다.
수산물은 갈치, 생태, 고등어등 대중선어류가 어획량이 많지않아 여전히
높은시세에 거래되고 있다.
패류는 반입량이 줄어들면서 부분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있다.
<>가락동농산물시장 =배추가격이 냉해를 입지않은 남부지방과 냉해를 입은
중북부지방산이 큰차이를 보여 포기당 2천원과 1천원선에 팔리고있다.
무도 냉해를 입어 상품이 개당 3백원이 내린 7백원선에 거래되고있다.
빨간양배추는 제주지방의 출하조절이 이루어지면서 상품이 통당
1천5백원선의 안정세가 지속되고있다.
양배추는 서산지방의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상품이 통당 3백원이 내린
1천5백원선을 형성하고있다.
감자는 제주산이 본격 출하되자 상품이 kg당 2백원이 내려 1천5백원선에
판매되고있다.
양채류는 연말성수기를 맞고있으나 소비위축으로 샐러리와 양상추가
상품이 kg당 5백원씩 내린 1천5백원과 2천원에, 파슬리는 4백g당 5백원이
내린 2천원선에 각각 팔리고있다.
고구마는 군고구마 수요증가로 상품이 kg당 5백원이 오른 2천원에 팔리고
있다.
일기불순으로 생산량이 감소한 풋고추와 홍고추 상품이 4백g당 5백원씩
올라 5천원과 3천원선의 강세를 지속하고있다.
과일류는 사과(부사)와 배(신고) 상품이 개당 1천8백원과 6천원선의
높은 시세를 나타내고있으나 실질적인 거래는 한산하다.
파인애플은 상품이 개당 1천원이 오른 4천원선에 팔리고있다.
감귤만이 물량이 늘어나 상품이 kg당 5백원이 떨어진 1천5백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노량진수산시장 =제주산 은갈치 중상품이 마리당 2만5천원선의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생태도 망태 하품이 마리당 4천원선의 높은 시세에 거래되고 있다.
생물꽁치는 물량이 감소해 상품이 마리당 6백원선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생물고등어도 중품이 마리당 5백원이 오른 2천5백원선에 팔리고있다.
서산 암게는 생물이 없는 가운데 냉동물이 kg당 1만7천원선의 강세를
보이고있다.
동지나해산 활게는 암게가 kg당 1만5천원선에 팔리고있다.
반입량이 감소한 생합은 kg당 1천원이 오른 1만3천원에, 모시조개는
kg당 1천원이 뛴 8천원선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조재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