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의 공동창업자중 한사람인 이부카 마사루가 19일 별세했다고
소니 대변인이 이날 밝혔다.

향년 89세.

이부카는 지난 46년 모리타 아키오 전 소니회장과 함께 전신인 도쿄통신
공업사를 세웠으며 50년~71년까지 사장을 지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