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 공동창업자 이부카 마사루씨 사망 입력1997.12.19 00:00 수정1997.12.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소니의 공동창업자중 한사람인 이부카 마사루가 19일 별세했다고 소니 대변인이 이날 밝혔다. 향년 89세. 이부카는 지난 46년 모리타 아키오 전 소니회장과 함께 전신인 도쿄통신공업사를 세웠으며 50년~71년까지 사장을 지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0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우 시체 밑에 숨었다"…'유일 생존' 북한군 추정 영상 확산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이미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과 교전을 치렀으며 선발대가 대부분 사망해 1명만 살아남았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생존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영상이 등장했다.다만 우크라이나 측은 북한군이 ... 2 ‘구조조정’ 인텔, 분기 최대 적자 냈지만…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시간외 15% 급등 인공지능(AI)이 이끄는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인텔이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힘입어 시간 외 주가가 급등했다. 3분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4분기에는 이미 낮아진 시장 눈높... 3 '늑대와 춤을' 속 美배우, 10대 성폭행·납치 등 혐의 기소 영화 '늑대와 춤을'에 출연했던 미국 원주민 배우 네이선 체이싱 호스(48·이하 체이싱 호스)가 원주민 여성과 소녀들을 유인해 성범죄를 일삼은 혐의로 기소됐다.31일(현지시간) AP통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