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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성적 20일 발표 .. 111개대학 특차 원서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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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성적이 20일 발표됨에 따라 전국 1백11개
    대학이 20일부터 22일까지 특차모집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에는 수능성적의 반영비율이 그 어느 때보다 커져 고려대
    이화여대 등 94개대가 50% 이상을 반영하는 가운데 포항공대 등 35개대는
    수능성적만으로 전형을 실시한다.

    <> 원서접수 마감 =원서접수는 고려대 등 95개대가 수능성적 발표일인
    20일부터, 경북대 부산대 등 16개대는 21일부터 각각 시작한다.

    또 마감일은 한국해양대 세종대 대구교대 등 3개대만 21일, 나머지는
    22일이다.

    수험생들은 성적발표와 원서마감까지의 기간이 길어야 3일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 신중하고도 신속한 선택을 해야 한다.

    특히 특차모집 대학간의 복수지원이 금지돼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8일까지 이뤄지는데 특히 주의할 것은 지난해에
    가능했던 특차 합격자의 정시모집 지원(등록은 불가)이 이번에는 원천봉쇄
    된다는 점이다.

    <> 지원자격 =특차지원에서 중요한 것은 대학별 지원자격을 파악하는
    것이다.

    대학별 지원자격을 보면 경희대 한의예과가 수능성적 상위 0.8% 이내로
    가장 높고 연세대와 고려대는 계열에 상관없이 서울캠퍼스는 수능 상위 3%
    이내, 원주 및 서창캠퍼스는 15%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포항공대도 상위 1% 이내의 수능성적을 받아야 지원이 가능하다.

    <> 전형방법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 94개대의 경우 50% 이상의 수능
    성적을 학생부 성적과 함께 전형요소로 사용, 수능의 비중이 절대적이다.

    특히 포항공대 포천중문의대 을지의대 등 35개대는 수능성적만으로
    전형한다.

    이 가운데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경희대 부산대 등은 다단계전형을
    실시한다.

    <> 예상경쟁률 =입시전문가들은 98학년도에도 지원의 양극화현상이 되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 경쟁률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2대1 안팎에 그치고
    중상위권대 인기학과는 3~5대1의 높은 경쟁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물론 올해의 경우 논술 부담에 따른 정시모집 기피현상 외에도 수능점수의
    급상승에 따른 특차지원심리가 변수로 작용, 지원자가 늘어날 수도 있지만
    지원자격을 제한하고 있는 만큼 경쟁률 급등은 없을 것으로 입시전문가들은
    전망했다.

    < 한은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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