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업(자본금 5억원)이 22,23일 이틀간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

2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전기변환장치등을 생산하는 한국강업은 코스닥
등록을 위해 주당 3만3천원에 1만주를 공모한다.

공모주간사는 한진투자증권이고 1인당 청약한도는 5백주이다.

한국강업은 전자레인지와 세탁기 냉장고등에 사용되는 코아및 트랜스
포머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매출의 93%를 수출하고 있다.

주거래처는 한국트랜스 대우전자 LG전자 등이다.

< 김남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