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서울은행에 경영개선 조치 .. 금통위 22일 회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통화운영위원회는 22일 임시회의를 열고 경영상태가 부실한
제일.서을은행에 대해 경영개선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금통위는 경영개선조치로 <>유상증자 실시 <>이익배당 제한 <>특별대손
충당금 설정 <>영업소 폐쇄-통합-신설제한 <>신규출자 동결 <>위험자산
보유제한및 자산처분 등을 명령한다.
금통위가 경영개선조치를 내릴 경우 이들 2개 은행은 내년 2월말까지 강도
높은 자구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금통위는 그러나 나머지 은행들에 대해서는 연내에 경영개선권고 등의
조치를 내리지 않고 내년 3월말 이후에 각 은행들의 상태에 따라 조치를
결정할 예정이다.
은감원은 "나머지 은행들의 경우 IMF와의 합의에 따라 내년 3월말까지
충당금을 1백% 적립한 상태에서 BIS(국제결제은행)기준 자기자본비율 8%를
충족해야 한다"며 "이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내년 6월말까지 경영정상화
계획을 제출토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경우 나머지 은행들은 경영정상화계획서에 내년 6월이후 6개월~2년이내
에 BIS기준을 충족할수 있는 세부계획을 포함시켜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2일자).
제일.서을은행에 대해 경영개선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금통위는 경영개선조치로 <>유상증자 실시 <>이익배당 제한 <>특별대손
충당금 설정 <>영업소 폐쇄-통합-신설제한 <>신규출자 동결 <>위험자산
보유제한및 자산처분 등을 명령한다.
금통위가 경영개선조치를 내릴 경우 이들 2개 은행은 내년 2월말까지 강도
높은 자구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금통위는 그러나 나머지 은행들에 대해서는 연내에 경영개선권고 등의
조치를 내리지 않고 내년 3월말 이후에 각 은행들의 상태에 따라 조치를
결정할 예정이다.
은감원은 "나머지 은행들의 경우 IMF와의 합의에 따라 내년 3월말까지
충당금을 1백% 적립한 상태에서 BIS(국제결제은행)기준 자기자본비율 8%를
충족해야 한다"며 "이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내년 6월말까지 경영정상화
계획을 제출토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경우 나머지 은행들은 경영정상화계획서에 내년 6월이후 6개월~2년이내
에 BIS기준을 충족할수 있는 세부계획을 포함시켜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