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문화재단, 호암미술명품 도록 CD롬 2장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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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화재단은 우리 문화의 찬란한 발자취와 한국미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기존의 호암미술명품 도록을 CD롬으로 만들었다.
모두 2장으로 구성된 이 CD롬은 한국어외에 영어 일어로 지원되며 수록된
작품은 총 3백43점.
제1권에는 청자와 분청 백자 등 1백71점, 제2권에는 불화및 사경 전적
고서화 불상 불구 금속공예 토기 등 1백72점이 각각 담겼다.
수록작품들은 각각 제작기법및 특징, 제작연도, 작품명에 따라 3가지
방법으로 검색할수 있도록 꾸며졌고 슬라이드쇼를 보듯이 전체작품을
한꺼번에 감상할수 있는 기능을 더했다.
또 전문가들이 직접 색보정작업에 참가해 실물과 같은 색상을 재현했으며
메뉴마다 애니메이션기법을 도입해 흥미롭게 감상할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 백창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2일자).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기존의 호암미술명품 도록을 CD롬으로 만들었다.
모두 2장으로 구성된 이 CD롬은 한국어외에 영어 일어로 지원되며 수록된
작품은 총 3백43점.
제1권에는 청자와 분청 백자 등 1백71점, 제2권에는 불화및 사경 전적
고서화 불상 불구 금속공예 토기 등 1백72점이 각각 담겼다.
수록작품들은 각각 제작기법및 특징, 제작연도, 작품명에 따라 3가지
방법으로 검색할수 있도록 꾸며졌고 슬라이드쇼를 보듯이 전체작품을
한꺼번에 감상할수 있는 기능을 더했다.
또 전문가들이 직접 색보정작업에 참가해 실물과 같은 색상을 재현했으며
메뉴마다 애니메이션기법을 도입해 흥미롭게 감상할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 백창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