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중소기업 대상] 창업부문상 : 'C&C엔터프라이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94년 창업이래 RF(무선인식)카드시스템 한 분야의 연구개발에
전력투구한 것이 중견 벤처기업으로 성장한 밑거름이 됐습니다"
중진공의 중소기업대상에서 창업부문상을 받는 C&C엔터프라이즈의 전영삼
사장은 수상 배경을 이같이 밝혔다.
"1백여 종업원중 80여명이 연구인력이고 매출의 60% 가량을 기술개발에
쏟아붇고 있다"고 전사장은 말했다.
그 결과 카드 한장으로 교통요금징수 출입관리 신용카드결제 등에 두루
사용할수 있는 비접촉식 카드시스템을 개발, 올 3월 KT(국산신기술)마크를
받고 국제특허도 출원했다는 것.
전사장은 "창업당시의 전망대로 이시스템은 최근 수도권 전철과 지하철
74개 역사에 설치될 정도로 확산되고 있다"며 아이템 선택의 중요성을
적시했다.
RF분야의 제품 다각화도 추진, 2년동안 13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자동차가
톨게이트를 그대로 통과하면서 통행료를 징수할수 있는 시스템도 최근
개발했다고.
시속 1백40km로 주행중인 차량의 정보를 0.15초만에 인식하는 시스템이다.
전사장은 "RF 역무자동화시스템의 경우 유럽 북미 동남아 국가들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수출전망도 밝다"며 "RF시스템으로 내년 5백억원의
매출을 올릴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3일자).
전력투구한 것이 중견 벤처기업으로 성장한 밑거름이 됐습니다"
중진공의 중소기업대상에서 창업부문상을 받는 C&C엔터프라이즈의 전영삼
사장은 수상 배경을 이같이 밝혔다.
"1백여 종업원중 80여명이 연구인력이고 매출의 60% 가량을 기술개발에
쏟아붇고 있다"고 전사장은 말했다.
그 결과 카드 한장으로 교통요금징수 출입관리 신용카드결제 등에 두루
사용할수 있는 비접촉식 카드시스템을 개발, 올 3월 KT(국산신기술)마크를
받고 국제특허도 출원했다는 것.
전사장은 "창업당시의 전망대로 이시스템은 최근 수도권 전철과 지하철
74개 역사에 설치될 정도로 확산되고 있다"며 아이템 선택의 중요성을
적시했다.
RF분야의 제품 다각화도 추진, 2년동안 13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자동차가
톨게이트를 그대로 통과하면서 통행료를 징수할수 있는 시스템도 최근
개발했다고.
시속 1백40km로 주행중인 차량의 정보를 0.15초만에 인식하는 시스템이다.
전사장은 "RF 역무자동화시스템의 경우 유럽 북미 동남아 국가들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수출전망도 밝다"며 "RF시스템으로 내년 5백억원의
매출을 올릴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