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스타워즈' 지상중계] 참가자 전력투구..2위다툼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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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을 5일 앞두고 스타워즈 참가자들이 전력투구하고 있다.
누적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투신의 김영일 주식운용역이 지난주
효성T&C를 매입한 것을 비롯, LG증권의 양광섭 법인팀차장은 동아제약을
쌍용증권의 김진혁 법인팀장은 유한양행을 사들였다.
결승점을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런 이들의 막판 스퍼트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사뭇 궁금해진다.
김영일 주식운용역이 여전히 1백12.69%의 누적수익률로 멀치감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엘리베이터로 톡톡히 재미를 본 이원복
국민투신증권주식운용역은 70.80%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 뒤를 LG증권의 양광섭 차장이 67.70%의 수익률로 바짝 다가섰다.
이원복 주식운용역이 지난 8월이후 좀체 움직이지 않고 있는데 반해
양차장은 분주히 종목을 갈아타고 있어 2위 다툼이 볼만해졌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3일자).
누적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투신의 김영일 주식운용역이 지난주
효성T&C를 매입한 것을 비롯, LG증권의 양광섭 법인팀차장은 동아제약을
쌍용증권의 김진혁 법인팀장은 유한양행을 사들였다.
결승점을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런 이들의 막판 스퍼트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사뭇 궁금해진다.
김영일 주식운용역이 여전히 1백12.69%의 누적수익률로 멀치감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엘리베이터로 톡톡히 재미를 본 이원복
국민투신증권주식운용역은 70.80%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 뒤를 LG증권의 양광섭 차장이 67.70%의 수익률로 바짝 다가섰다.
이원복 주식운용역이 지난 8월이후 좀체 움직이지 않고 있는데 반해
양차장은 분주히 종목을 갈아타고 있어 2위 다툼이 볼만해졌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