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화합 대상] 공로상 : 공익부문 .. 박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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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영 <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 >
30년간 노동경제학과 노사관계론을 연구.강의하면서 논문과 저서를
통해 노사화합 방안을 제시했다.
81년이후 노동부와 한국노총 한국경총의 자문위원으로서 노동정책 및
노사관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87년이후 "선진국의 노사관계 정착 경험" 등 다수의 저술을 통해
노사관계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부터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노사관계개혁위원회의
공익위원으로서 제1분과위원장을 맡아 노동관계법 개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9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지난
6월부터는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선임돼 노사간 분쟁을 조정하고
심판하는 일도 하고 있다.
95년부터 노동부 중앙노사협의회 위원으로, 지난 6월부터는 민간기구인
국민경제사회협의회 공동의장으로 활동하는 등 각종 협의회에도 적극 참여,
노사화합을 강조하고 있다.
박교수는 신노사관계에 관한 이론을 정립했고 이를 보급하는데도
앞장섰다.
지난해부터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노동교육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노사관계연찬회에 강사로 나서 기업체 노무담당 임원 및 부서장을 상대로
참여와 협력의 노사관계를 역설하기도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3일자).
30년간 노동경제학과 노사관계론을 연구.강의하면서 논문과 저서를
통해 노사화합 방안을 제시했다.
81년이후 노동부와 한국노총 한국경총의 자문위원으로서 노동정책 및
노사관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87년이후 "선진국의 노사관계 정착 경험" 등 다수의 저술을 통해
노사관계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부터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노사관계개혁위원회의
공익위원으로서 제1분과위원장을 맡아 노동관계법 개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9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지난
6월부터는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선임돼 노사간 분쟁을 조정하고
심판하는 일도 하고 있다.
95년부터 노동부 중앙노사협의회 위원으로, 지난 6월부터는 민간기구인
국민경제사회협의회 공동의장으로 활동하는 등 각종 협의회에도 적극 참여,
노사화합을 강조하고 있다.
박교수는 신노사관계에 관한 이론을 정립했고 이를 보급하는데도
앞장섰다.
지난해부터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노동교육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노사관계연찬회에 강사로 나서 기업체 노무담당 임원 및 부서장을 상대로
참여와 협력의 노사관계를 역설하기도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