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시대를 맞아 투신사 단위형의 고금리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세금리보다 1%포인트 높은 수준의 목표수익률로 운용되는
대한투자신탁의 하이파워단위형공사채는 발매 3개월여만인 24일 현재
수탁고 2조5천억원을 돌파했다.

이 상품의 만기는 6개월, 1년, 1년6개월 등으로 다양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