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기쁨 ; 분노 입력1997.12.24 00:00 수정1997.12.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쁨 이 세상의 기쁨은 완전한 것이 아니다. 기쁨에는 고통의 맛이 섞여야 하고 벌꿀에는 땀방울이 섞여야 한다. - 조지 롤렝하겐 <>.분노 분노와 어리석은 행동은 어깨를 나란히 하여 걷고, 회한이 그 둘의 뒤꿈치를 밟는다. - 벤저민 프랭클린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5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설] 윤 대통령, 비상계엄에 대한 국민 비판 무겁게 여겨야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을 전격 선포했다. 종북 세력 척결과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겠다는 이유를 들었다. 비상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내고,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 2 [기고] '공공 데이터'는 AI 시대 이끌 핵심 동력 요즘 음식 배달을 시키면 라이더가 어디까지 왔고 언제쯤 도착할지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수출입 기업은 여전히 화물 정보, 통관 진행 상황, 위치 등을 전화나 이메일로 확인하는 실정이다. 이런 불편을 해소... 3 [한경에세이] 스마트시티와 여성 여성가족재단 대표가 되기 전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사무총장으로 3년을 일했다. 당시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유엔해비타트(UN-Habitat) 등에서 도시행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