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25일) '특선외화 영광의 금메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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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선외화 영광의 금메달" (오전9시)
=실켄은 조정을 시작한 이래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며 열심히 연습하는
여성운동선수로 주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었다.
그러나 연습 도중 보트 충돌사고로 인해 심한 상처를 입고 의사로부터
운동선수로서 사형선고를 받게된다.
절망에 빠진것도 잠깐.실켄은 다시 운동을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몸을
회복하기 위해 길고 힘든 자신과의 싸움에 들어간다.
<> "영화노트" (오후10시)
=로베르 브레송 감독은 빈 공간이나 무표정한 사제의 얼굴, 혹은 신체의
일부분이나 사물의 클로즈업, 엄격하고 절제된 영상을 통해 그의
영화철학을 드러낸다.
주인공의 내면심리를 설명하는데 내레이션은 화면에서 보여지는 것을
넘어서 도덕과 철학에 대한 내면적 고민으로 관객을 끌어들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5일자).
=실켄은 조정을 시작한 이래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며 열심히 연습하는
여성운동선수로 주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었다.
그러나 연습 도중 보트 충돌사고로 인해 심한 상처를 입고 의사로부터
운동선수로서 사형선고를 받게된다.
절망에 빠진것도 잠깐.실켄은 다시 운동을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몸을
회복하기 위해 길고 힘든 자신과의 싸움에 들어간다.
<> "영화노트" (오후10시)
=로베르 브레송 감독은 빈 공간이나 무표정한 사제의 얼굴, 혹은 신체의
일부분이나 사물의 클로즈업, 엄격하고 절제된 영상을 통해 그의
영화철학을 드러낸다.
주인공의 내면심리를 설명하는데 내레이션은 화면에서 보여지는 것을
넘어서 도덕과 철학에 대한 내면적 고민으로 관객을 끌어들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