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회장 구본무) 사장단은 세밑을 기해 여섯차례에 걸쳐 전방부대를
방문하여 컬러TV 등 총 6천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