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컴퓨터공장 영국으로 이전 계획...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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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아일랜드 컴퓨터공장을 영국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8일 아일랜드 리메릭에 있는 컴퓨터공장을 영국으로 이전키로
하고 내달부터 현지근로자 처리등 후속절차를 놓고 아일랜드 정부와 협의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일랜드공장은 삼성전자의 미국 현지법인인 AST의 자회사 형태로 돼 있으
며 퍼스널컴퓨터 데스크톱컴퓨터 중대형컴퓨터를 만들고 있다.
종업원은 4백30명. 삼성전자는 영국 런던에 유럽본사를, 윈야드에 전자복합
단지를 갖고 있는등 영국내 사업장이 많아 아일랜드 공장을 이전할 경우 관
리비용절감등 상당부분에 걸쳐 시너지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9일자).
삼성전자는 28일 아일랜드 리메릭에 있는 컴퓨터공장을 영국으로 이전키로
하고 내달부터 현지근로자 처리등 후속절차를 놓고 아일랜드 정부와 협의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일랜드공장은 삼성전자의 미국 현지법인인 AST의 자회사 형태로 돼 있으
며 퍼스널컴퓨터 데스크톱컴퓨터 중대형컴퓨터를 만들고 있다.
종업원은 4백30명. 삼성전자는 영국 런던에 유럽본사를, 윈야드에 전자복합
단지를 갖고 있는등 영국내 사업장이 많아 아일랜드 공장을 이전할 경우 관
리비용절감등 상당부분에 걸쳐 시너지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