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투사인 무한기술투자(대표 이인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수원대
교수 등과 공동으로 정보통신 및 메커트로닉스 분야 연구개발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회사는 내년 1.4분기중 무한과 에인절(개인투자자)의 자본출자로
설립, 관련 교수들이 현직에 있으면서 연구개발자로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