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시각장애인 210명에 '사랑의 빛' .. LG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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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정보통신은 지난 4월부터 펼쳐온 불우시각장애인 무료개안수술 캠페인을
통해 총2백10명에게 혜택을 제공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회사가 그룹 창립50주년을 기념,"사랑의 빛 찾아주기"주제로 벌인
이 캠페인은 디지털휴대폰 프리웨이의 수익금중 일부를 적립해 지원해왔다.
LG정보통신은 서울 강서구소재 실로암병원과 협력, 백내장 사시 등 조기
치료시 치유가 가능한 각종 안과질환을 앓고 있는 불우환경의 장애인들에게
무료시술토록 했다.
이 회사는 내년에도 캠페인을 지속해 총 7백여명의 시각장애인들에게 무료
수술을 해줄 계획이다.
<윤진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30일자).
통해 총2백10명에게 혜택을 제공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회사가 그룹 창립50주년을 기념,"사랑의 빛 찾아주기"주제로 벌인
이 캠페인은 디지털휴대폰 프리웨이의 수익금중 일부를 적립해 지원해왔다.
LG정보통신은 서울 강서구소재 실로암병원과 협력, 백내장 사시 등 조기
치료시 치유가 가능한 각종 안과질환을 앓고 있는 불우환경의 장애인들에게
무료시술토록 했다.
이 회사는 내년에도 캠페인을 지속해 총 7백여명의 시각장애인들에게 무료
수술을 해줄 계획이다.
<윤진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