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경제면톱] 천안 안서동, 첨단산업단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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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안서동 일대가 하이테크 산업의 메카로 개발된다.
충남도는 단국대 호서대등 도내 24개 대학과 충남도 및 천안시 아산시와
공동으로 재단법인을 구성, 오는 2002년까지 1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테크노파크에는 공동연구개발센터(3천평), 대기업 연구동(1천평), 대학
연구동(5백평), 공동창업보육센터(2천평), 시험생산공장(1천평), 벤처빌딩
(1천평) 등이 들어선다.
또한 제품개발지도 및 지원동(5백평), 교육센터(1천2백평), 강당 및 회의실
(5백평) 등도 갖춰진다.
이곳에는 서울지역 애니메이션업체를 비롯 첨단벤처기업들이 입주를 하게
되는데 현재까지 충남도내 대학과 충남도 대기업협의회 및 4백46개의 중소
기업이 참여를 약속한 상태다.
테크노파크 가동이 본격화되면 기술고도화 및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약
3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함께 5백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또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을 통한 시너지효과와 함께 해외기업 50개사
유치, 해외진출 20개사 가능, 연간 20여개사 창업을 도울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도는 오는 99년까지 부지조성 및 전문인력을 충원과 미국실리콘밸리와
공동연구협약을 추진하고, 2002년까지는 입주업체 유치, 2006년까지는 첨단
제품 개발상품화, 2006년 이후에는 국제공동연구 및 기술협력을 해나간다는
구상이다.
< 대전=이계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30일자).
충남도는 단국대 호서대등 도내 24개 대학과 충남도 및 천안시 아산시와
공동으로 재단법인을 구성, 오는 2002년까지 1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테크노파크에는 공동연구개발센터(3천평), 대기업 연구동(1천평), 대학
연구동(5백평), 공동창업보육센터(2천평), 시험생산공장(1천평), 벤처빌딩
(1천평) 등이 들어선다.
또한 제품개발지도 및 지원동(5백평), 교육센터(1천2백평), 강당 및 회의실
(5백평) 등도 갖춰진다.
이곳에는 서울지역 애니메이션업체를 비롯 첨단벤처기업들이 입주를 하게
되는데 현재까지 충남도내 대학과 충남도 대기업협의회 및 4백46개의 중소
기업이 참여를 약속한 상태다.
테크노파크 가동이 본격화되면 기술고도화 및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약
3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함께 5백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또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을 통한 시너지효과와 함께 해외기업 50개사
유치, 해외진출 20개사 가능, 연간 20여개사 창업을 도울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도는 오는 99년까지 부지조성 및 전문인력을 충원과 미국실리콘밸리와
공동연구협약을 추진하고, 2002년까지는 입주업체 유치, 2006년까지는 첨단
제품 개발상품화, 2006년 이후에는 국제공동연구 및 기술협력을 해나간다는
구상이다.
< 대전=이계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