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초자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대표이사 부사장에 조태현
전무를,총괄부사장에 서두칠 대우전자 부사장을 각각 선임하는등 모두
8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대우그룹이 한국유리 계열이었던 한국전기초자를 인수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나머지 인사는 다음과 같다.

<>상무 차기원 <>이사 최영호 박화진 이무근 김지선 <>감사 장현수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