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도체 투자 감축 .. 도시바, 99년 45%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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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김경식 특파원 ]
도시바가 설비효율화 외부위탁생산확대 등을 통해 99년도 설비투자액을
97년도에 비해 최대 45%(약 7백억엔)나 감축키로 하는 등 일본반도체업체들의
설비투자감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도시바는 메모리시황의 악화에 대비, 99년도 설비투자규모를 97년도에
비해 7백억엔이 줄어든 1천억엔선으로 감축시키길 했다.
이를위해 도시바는 99년도 D램판매량의 40%를 대만의 화방전자에,
비메모리IC의 경우 싱가포르의 차터드 세미컨덕트에 각각 외주를 맡길
계획이다.
도시바는 또 반도체생산공정을 10~20%정도 감축시키고 클린룸의 내구기간을
9년에서 15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30일자).
도시바가 설비효율화 외부위탁생산확대 등을 통해 99년도 설비투자액을
97년도에 비해 최대 45%(약 7백억엔)나 감축키로 하는 등 일본반도체업체들의
설비투자감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도시바는 메모리시황의 악화에 대비, 99년도 설비투자규모를 97년도에
비해 7백억엔이 줄어든 1천억엔선으로 감축시키길 했다.
이를위해 도시바는 99년도 D램판매량의 40%를 대만의 화방전자에,
비메모리IC의 경우 싱가포르의 차터드 세미컨덕트에 각각 외주를 맡길
계획이다.
도시바는 또 반도체생산공정을 10~20%정도 감축시키고 클린룸의 내구기간을
9년에서 15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