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중저가 와이셔츠 잇단 기획판매전 입력1997.12.31 00:00 수정1997.12.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불황의 여파로 중저가 와이셔츠가 쏟아져나오면서 직장인들이 여러벌의 와이셔츠를 구입, 패션에 변화를 주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레이스백화점이 가파치 등 유명 브랜드 와이셔츠를 한달간 세일판매하는등 대부분의 백화점들이 4만-5만원대 와이셔츠를 1만-2만원대 중저가기획상품으로 값을 낮춰 판매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31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금 이걸 사다니"…백화점서 불티나게 팔린 의외의 제품 맹추위가 이어지며 막바지 패딩·아우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 백화점들은 할인 행사를 열어 ... 2 에어부산, 지난해 매출1조68억…역대 최대 실적 '경신' 에어부산은 지난해 창립 이래 연도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공시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지난해 매출 1조68억원과 영업이익 1463억원, 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직전 해 동기(8904억... 3 "또 황금연휴 온다" 직장인들 들썩이자…후끈 달아오른 이곳 여행 플랫폼 업계의 경쟁 구도가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해 해외여행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가운데 올해는 이를 뛰어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다. 특히 놀유니버스와 여기어때가 여행산업 전반으로 사업 확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