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수출입은행에 현물출자 .. 정부, 담배공사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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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1일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 각각 1천6백억원어치의
담배인삼공사주식을 현물출자했다.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대외신인도가 높은 이들 은행의 BIS기준 자기자본
비율을 8%이상으로 높여줘 대외차입및 수출자금 지원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같은 현물출자로 산업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은 8% 이상으로, 수출입은행은
10% 이상으로 높아지게 된다.
산은의 정부지분율은 1백%로 변동이 없으며 수출입은행의 경우 56.4%(현재
46.5%)로 높아지게 된다.
< 최승욱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일자).
담배인삼공사주식을 현물출자했다.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대외신인도가 높은 이들 은행의 BIS기준 자기자본
비율을 8%이상으로 높여줘 대외차입및 수출자금 지원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같은 현물출자로 산업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은 8% 이상으로, 수출입은행은
10% 이상으로 높아지게 된다.
산은의 정부지분율은 1백%로 변동이 없으며 수출입은행의 경우 56.4%(현재
46.5%)로 높아지게 된다.
< 최승욱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