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메모리반도체 월매출 1억달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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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비메모리반도체 월매출 1억달러시대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비메모리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시스템LSI사업부의
매출이 지난해 11월말까지 11억3천만달러에 달해 월평균 1억달러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연말까지 매출은 12억5천만달러에 달해 전년의 11억달러보다 13.6%
늘어날 전망이다.
이같은 매출증가는 전력용반도체 마이콤 등 기존 제품의 수출이 지
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다 알파칩과 복합칩 등의 수출도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어서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매출에서 비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년에는 25%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김낙훈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3일자).
삼성전자는 비메모리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시스템LSI사업부의
매출이 지난해 11월말까지 11억3천만달러에 달해 월평균 1억달러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연말까지 매출은 12억5천만달러에 달해 전년의 11억달러보다 13.6%
늘어날 전망이다.
이같은 매출증가는 전력용반도체 마이콤 등 기존 제품의 수출이 지
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다 알파칩과 복합칩 등의 수출도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어서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매출에서 비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년에는 25%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김낙훈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