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회사 설립, 그룹내 금융부문 통합...일본 미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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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김경식 특파원 ]일본의 미쓰이그룹이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통해
사쿠라은행등 그룹내 금융부문 회사를 통합한다.
교도통신은 미쓰이그룹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지주회사를 설립,
미쓰이신탁은행 미쓰이생명보험 사쿠라은행 사쿠라증권등 그룹내 금융
부문을 총괄운영할 방침이라고 4일 보도했다.
이는 지주회사 설립으로 인사 재무등 경영 운신 폭을 넓히고 경쟁력있는
분야에 가용자원을 집중함으로써 일본정부가 추진중인 금융빅뱅에서 살아
남기위한 전략이라는게 미쓰이그룹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지주회사 설립은 일본최대의 유통업체로 편의점 로손을 운영하고
있는 다이에그룹과 후지은행등 금융부문을 통합할 예정인 후요그룹에 이어
일본정부가 지난해 12월 지주회사 설립을 허용한 이래 세번째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5일자).
사쿠라은행등 그룹내 금융부문 회사를 통합한다.
교도통신은 미쓰이그룹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지주회사를 설립,
미쓰이신탁은행 미쓰이생명보험 사쿠라은행 사쿠라증권등 그룹내 금융
부문을 총괄운영할 방침이라고 4일 보도했다.
이는 지주회사 설립으로 인사 재무등 경영 운신 폭을 넓히고 경쟁력있는
분야에 가용자원을 집중함으로써 일본정부가 추진중인 금융빅뱅에서 살아
남기위한 전략이라는게 미쓰이그룹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지주회사 설립은 일본최대의 유통업체로 편의점 로손을 운영하고
있는 다이에그룹과 후지은행등 금융부문을 통합할 예정인 후요그룹에 이어
일본정부가 지난해 12월 지주회사 설립을 허용한 이래 세번째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