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 미국 액정표시장치시장 적극 공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와 현대전자가 잇따라 미국업체들과 액정표시장치(LCD)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 대미시장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종합전자제품 유통업체인 제이코
일렉트로닉스와 판매대리점계약을 맺었다.
이에따라 삼성전자는 이 회사를 통해 미국시장에 12.1인치와 13.3인치급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모니터를 공급하며 앞으로 17인치급도 판매할
계획이다.
제이코일렉트로닉스는 미국과 캐나다에 2개의 유통센터와 14개의 판매
사무소를 갖고 반도체와 컴퓨터를 포함한 6만여가지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현대전자는 파이오니어스탠더드일렉트로닉스와 LCD판매 계약을 맺었다.
현대전자도 이 회사에 발광다이오드와 TFT-LCD등 각종 LCD제품을 판매
하게 된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5일자).
대리점 계약을 체결, 대미시장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종합전자제품 유통업체인 제이코
일렉트로닉스와 판매대리점계약을 맺었다.
이에따라 삼성전자는 이 회사를 통해 미국시장에 12.1인치와 13.3인치급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모니터를 공급하며 앞으로 17인치급도 판매할
계획이다.
제이코일렉트로닉스는 미국과 캐나다에 2개의 유통센터와 14개의 판매
사무소를 갖고 반도체와 컴퓨터를 포함한 6만여가지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현대전자는 파이오니어스탠더드일렉트로닉스와 LCD판매 계약을 맺었다.
현대전자도 이 회사에 발광다이오드와 TFT-LCD등 각종 LCD제품을 판매
하게 된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