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시대를 맞아 용돈을 한푼이라도 아껴쓰기 위해 점심식사를 도시락으로
해결하려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보온도시락 보온물통을 파는 백화점매장
에 고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미도파백화점 상계점에서는 보온물통을 1만6천~3만8천원, 보온도시락을
2만8천~4만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