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t 트럭으로는 처음으로 범퍼가드와 브레이크 미끄럼
방지장치(ABS)를 채택해 안전성을 높힌 "98년형 뉴포터"를 6일부터 시판한다.

현대는 이 상용차에 컵받침대, 티켓함, 로터리 타입의 공기조절스위치 등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초장축 슈퍼캡 슈퍼 7백44만원, 초장축 슈퍼캡 하이슈퍼 7백93만원.

< 윤성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