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카자흐 주 1회 취항 .. 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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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오는 9일부터 카자흐스탄공화국의 수도 알마티에 매주
1회씩 신규 취항한다.
서울~알마티 노선에는 2백30석 규모의 보잉 767 전세기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서울을 출발하며 토요일 오전 12시30분 알마티를 떠나 오전
9시에 서울로 돌아온다.
운임은 성인 1인 기준으로 왕복 85만5천원이다.
알마티에는 삼성 대우등 우리나라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데다 소규모
개인사업자와 유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어 항공수요가 늘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 최인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6일자).
1회씩 신규 취항한다.
서울~알마티 노선에는 2백30석 규모의 보잉 767 전세기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서울을 출발하며 토요일 오전 12시30분 알마티를 떠나 오전
9시에 서울로 돌아온다.
운임은 성인 1인 기준으로 왕복 85만5천원이다.
알마티에는 삼성 대우등 우리나라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데다 소규모
개인사업자와 유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어 항공수요가 늘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 최인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