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중앙보급창땅 '강남구청 신청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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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최근 삼성동에 위치한 조달청 중앙보급창 부지 4천7백여평을
총무처로부터 8백34억원에 매입, 이 곳에 신청사를 건립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강남구는 지난 76년 건립된 삼성동 현청사가 지나치게 좁아 업무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고 판단, 주민과
전문가 등의 여론수렴을 통해 신청사 건립부지를 물색해왔다.
강남구는 신청사를 20~30층 규모의 관상복합건물로 건립, 여분의
사무실을 관내 중소기업들에 저렴하게 임대하는 한편, 청사의 담장을
완전히 허물고 건물이 아닌 나머지 공간을 공원화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 김재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7일자).
총무처로부터 8백34억원에 매입, 이 곳에 신청사를 건립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강남구는 지난 76년 건립된 삼성동 현청사가 지나치게 좁아 업무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고 판단, 주민과
전문가 등의 여론수렴을 통해 신청사 건립부지를 물색해왔다.
강남구는 신청사를 20~30층 규모의 관상복합건물로 건립, 여분의
사무실을 관내 중소기업들에 저렴하게 임대하는 한편, 청사의 담장을
완전히 허물고 건물이 아닌 나머지 공간을 공원화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 김재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