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천호점은 무인년 새해를 맞아 8일까지 12층 특설행사장에서
가훈을 무료로 써주는 행사를 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 행사에서 하루 1백명의 고객에게 원하는 내용의 가훈을
최성률 화백의 필체로 현장에서 써준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