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란 무엇인가] (14) '미국 프로투어 각종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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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LPGA, 시니어PGA 등 미국의 프로투어는 세계최고수준을 자랑한다.
따라서 그들 투어에서의 각종 기록들을 알아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이다.
세계최고수준의 프로들이 공식대회에서 세운 기록들은 과연 어느정도일까.
그중에는 97시즌에 경신된 것도 많다.
<> 연속버디기록
PGA, LPGA, 시니어PGA투어를 통털어 8개홀 연속버디가 기록이다.
PGA투어에서는 76년 에드맥마흔쿼드시티오픈 1라운드에서 퍼지 젤러가
8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등 3명의 기록보유자가 있고 LPGA투어와 시니어
PGA에서는 각각 한명이 있다.
시니어투어에서는 87년 실버페이지클래식 2라운드에서 치치 로드리게즈가
기록했다.
결국 골퍼의 연속버디능력은 8개가 한계인 셈.
공식대회 최초의 8연속버디는 61년 세인트피터스버그오픈에서의 봅
골비였다.
<> 단일시즌 최다승
-PGA투어에서는 45년 바이런 넬슨이 기록한 18승이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나날이 치열해지는 경쟁으로 보아 이부문 기록경신은 사실상 불가능할것
같다.
-LPGA투어에서는 63년 미키 라이트가 세운 13승이다.
미키 라이트는 미국의 전설적 여자프로.
-시니어투어에서는 바로 지난해 헤일 어윈이 거둔 9승이다.
85년 피터 톰슨(호주)도 9승을 거둔바 있다.
<> 단일메이저대회 연속우승기록
미국의 월터 헤이건이 24년부터 27년까지 USPGA선수권대회에서 4연패를
한것이 기록이다.
당시 USPGA선수권은 매치플레이형태로 헤이건의 승부사적 골프가
매치플레이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 셈이다.
<> 연속우승기록
PGA투어에서는 45년 바이런 넬슨이 기록한 11연승이고 LPGA에서는 78년
낸시 로페즈의 5승이다.
시니어에서는 87년 치치 로드리게즈의 4승.
<> 72홀 최저타수
-미PGA투어에서는 55년 텍사스오픈에서 마이크 소첵이 세운 2백57타
(60-68-64-65)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LPGA투어에서는 바로 지난해 신기록이 작성됐다.
97제이미파 크로커 클래식에서 켈리 로빈스(28,미국)가 친 2백65타
(67-64-67-67)가 신기록이고 필드크레스트 캐논클래식에서도 웬디 워드
(미국)가 타이기록(66-65-64-70)을 냈다.
-시니어PGA투어에서는 90년 시니어토너먼트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잭 니틀로스가 세운 2백61타(65-68-64-64)가 기록이다.
<> 18홀 최저타수
-PGA에서는 59타(77년 알 게이버거, 91년 칩 벡)이고 LPGA에서는 지난해
스테이트팜레일 클래식에서 캐서린 마샬이 세운 62타가 최저타이다.
LPGA에서는 총 5명이 62타를 쳤다.
시니어에서는 지난해 에머랄드코스트클래식에서 아오키 이사오(일본)가
60타를 친 것이 기록이다.
아오키는 그 대회에서 시니어 36홀 최저타(1백25타,60-65)기록도 함께
수립했다.
이같은 최저타수기록은 코스의 파가 71이나 73등 다양하기때문에 "언더파"
기준으로 따지지 않고 단순히 숫자로 나타나는 최저타를 집계하고 있다.
참고로 국내 18홀 최저타는 96년 영남오픈2라운드에서 최상호가 수립한
62타이다.
< 김흥구 전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8일자).
따라서 그들 투어에서의 각종 기록들을 알아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이다.
세계최고수준의 프로들이 공식대회에서 세운 기록들은 과연 어느정도일까.
그중에는 97시즌에 경신된 것도 많다.
<> 연속버디기록
PGA, LPGA, 시니어PGA투어를 통털어 8개홀 연속버디가 기록이다.
PGA투어에서는 76년 에드맥마흔쿼드시티오픈 1라운드에서 퍼지 젤러가
8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등 3명의 기록보유자가 있고 LPGA투어와 시니어
PGA에서는 각각 한명이 있다.
시니어투어에서는 87년 실버페이지클래식 2라운드에서 치치 로드리게즈가
기록했다.
결국 골퍼의 연속버디능력은 8개가 한계인 셈.
공식대회 최초의 8연속버디는 61년 세인트피터스버그오픈에서의 봅
골비였다.
<> 단일시즌 최다승
-PGA투어에서는 45년 바이런 넬슨이 기록한 18승이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나날이 치열해지는 경쟁으로 보아 이부문 기록경신은 사실상 불가능할것
같다.
-LPGA투어에서는 63년 미키 라이트가 세운 13승이다.
미키 라이트는 미국의 전설적 여자프로.
-시니어투어에서는 바로 지난해 헤일 어윈이 거둔 9승이다.
85년 피터 톰슨(호주)도 9승을 거둔바 있다.
<> 단일메이저대회 연속우승기록
미국의 월터 헤이건이 24년부터 27년까지 USPGA선수권대회에서 4연패를
한것이 기록이다.
당시 USPGA선수권은 매치플레이형태로 헤이건의 승부사적 골프가
매치플레이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 셈이다.
<> 연속우승기록
PGA투어에서는 45년 바이런 넬슨이 기록한 11연승이고 LPGA에서는 78년
낸시 로페즈의 5승이다.
시니어에서는 87년 치치 로드리게즈의 4승.
<> 72홀 최저타수
-미PGA투어에서는 55년 텍사스오픈에서 마이크 소첵이 세운 2백57타
(60-68-64-65)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LPGA투어에서는 바로 지난해 신기록이 작성됐다.
97제이미파 크로커 클래식에서 켈리 로빈스(28,미국)가 친 2백65타
(67-64-67-67)가 신기록이고 필드크레스트 캐논클래식에서도 웬디 워드
(미국)가 타이기록(66-65-64-70)을 냈다.
-시니어PGA투어에서는 90년 시니어토너먼트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잭 니틀로스가 세운 2백61타(65-68-64-64)가 기록이다.
<> 18홀 최저타수
-PGA에서는 59타(77년 알 게이버거, 91년 칩 벡)이고 LPGA에서는 지난해
스테이트팜레일 클래식에서 캐서린 마샬이 세운 62타가 최저타이다.
LPGA에서는 총 5명이 62타를 쳤다.
시니어에서는 지난해 에머랄드코스트클래식에서 아오키 이사오(일본)가
60타를 친 것이 기록이다.
아오키는 그 대회에서 시니어 36홀 최저타(1백25타,60-65)기록도 함께
수립했다.
이같은 최저타수기록은 코스의 파가 71이나 73등 다양하기때문에 "언더파"
기준으로 따지지 않고 단순히 숫자로 나타나는 최저타를 집계하고 있다.
참고로 국내 18홀 최저타는 96년 영남오픈2라운드에서 최상호가 수립한
62타이다.
< 김흥구 전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