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삼진기계DIA, 첨단 접합전기로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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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기계DIA(대표 방종오)는 전자산업용 유리등 각종 접합유리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첨단 접합전기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전기로는 전자랜지 컴퓨터보안유리등 전자산업용과
방음 방탄 단열 방범유리등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최고 45mm까지 접합할
수 있다.
특히 지금까지 6개공정을 거쳐야 하는 것을 2개공정으로 단축, 생산속도가
분당 4m까지 가능해 기존제품보다 8배정도 빨리 접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그동안 일본 미국 독일등 선진국에서만 개발된 것으로 연속
생산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 전기로가 개발되자 신일안전유리 동국특수유리 성진특수유리
한성안전유리 자영안전유리등 10개 유리가공업체들이 이를 주문, 도입했다.
삼진기계DIA는 경기 부천 오정동 공장에 이 전기로를 양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032-671-5690)
<이치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8일자).
생산하는데 필요한 첨단 접합전기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전기로는 전자랜지 컴퓨터보안유리등 전자산업용과
방음 방탄 단열 방범유리등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최고 45mm까지 접합할
수 있다.
특히 지금까지 6개공정을 거쳐야 하는 것을 2개공정으로 단축, 생산속도가
분당 4m까지 가능해 기존제품보다 8배정도 빨리 접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그동안 일본 미국 독일등 선진국에서만 개발된 것으로 연속
생산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 전기로가 개발되자 신일안전유리 동국특수유리 성진특수유리
한성안전유리 자영안전유리등 10개 유리가공업체들이 이를 주문, 도입했다.
삼진기계DIA는 경기 부천 오정동 공장에 이 전기로를 양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032-671-5690)
<이치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