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그룹 조직개편 .. 신원 사장에 정진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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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그룹은 7일 주력 계열사인 신원을 수출형 조직으로 개편하기 위해
그룹내 수출 최고전문가인 정진갑(49) 해외사업 본부 총괄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발령하고 직원들을 수출부서로 전진배치하는 등 인사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또 신원유통 대표이사부사장에 김영준(49) 신원생산본부 부사장을 임명했다.
신원은 이와함께 수출관련 조직을 효율화하기 위해 해외사업관련 조직을
수출부문에 통폐합, 기존 해외사업본부와 피혁사업본부를 해외사업 1본부,
해외사업 2본부로 각각 재편하고 해외전략사업부, 해외지원담당,
과테말라법인, 인도네시아법인, 온두라스법인 등을 모두 수출부문 직속으로
편성했다.
내수부문은 축소원칙에 따라 사장 직속의 경영기획팀과 지원본부를 폐지
하는 대신 내수 전체를 총괄할 내수사업부문을 신설하고 남는 인력을 모두
수출부서로 배치했다.
신원은 또 침체된 내수시장을 뚫기 위해서는 젊은 인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사승진 1년도 채안된 40대 초반의 이창윤(43) 신원 물류담당
이사를 내수총괄 상무로 발탁했다.
주요 인사내용을 다음과 같다.
<>신원 사장 정진갑
<>신원유통 대표이사 부사장 김영준
<>신원 재경본부장 김해승
<>신원 내수사업부문 총괄상무 이창윤
<노혜령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8일자).
그룹내 수출 최고전문가인 정진갑(49) 해외사업 본부 총괄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발령하고 직원들을 수출부서로 전진배치하는 등 인사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또 신원유통 대표이사부사장에 김영준(49) 신원생산본부 부사장을 임명했다.
신원은 이와함께 수출관련 조직을 효율화하기 위해 해외사업관련 조직을
수출부문에 통폐합, 기존 해외사업본부와 피혁사업본부를 해외사업 1본부,
해외사업 2본부로 각각 재편하고 해외전략사업부, 해외지원담당,
과테말라법인, 인도네시아법인, 온두라스법인 등을 모두 수출부문 직속으로
편성했다.
내수부문은 축소원칙에 따라 사장 직속의 경영기획팀과 지원본부를 폐지
하는 대신 내수 전체를 총괄할 내수사업부문을 신설하고 남는 인력을 모두
수출부서로 배치했다.
신원은 또 침체된 내수시장을 뚫기 위해서는 젊은 인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사승진 1년도 채안된 40대 초반의 이창윤(43) 신원 물류담당
이사를 내수총괄 상무로 발탁했다.
주요 인사내용을 다음과 같다.
<>신원 사장 정진갑
<>신원유통 대표이사 부사장 김영준
<>신원 재경본부장 김해승
<>신원 내수사업부문 총괄상무 이창윤
<노혜령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