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업체인 나우콤은 7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들어오는 각종 멀티미디어
메일을 PC통신상에서 바로 읽을수 있는 "인터넷 메일 자동변환 서비스"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PC통신으로 들어온 인터넷 메일을
열람할 있도록 자동 변환해 주는 것으로 이용자는 해당 메일을 선택하고
"변환하시겠습니까"란 물음에 "Y"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나우누리의 전자우편(go rmail)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 유병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