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기관투자가들은 8백17억원치를 팔고 7백35억원어치를 사들여
8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투신사가 소폭(49억원)이나마 매수우위를 지속한 반면 은행(76억원)
증권(34억원) 기금(19억원) 등은 매도우위였다.

< 매매동향 > ( 만주 )

<> 순매수 = 국민은행(18.4) 주택은행(10.9) LG반도체(10.5)
대우통신(9.9) LG전자(9.8) 삼성물산(7.6)

<> 순매도 = 서울은행(1백73.0) 제일은행(87.6) 한일은행(63.5)
고합(34.9) 화승화학(31.5) 한국전력(25.7)

< 외국인 >

외국인은 1천68억원어치를 사고 1백82억원어치를 팔아 8백86억원어치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6일째 매수우위를 보여 순매수 규모가 3천9백31억원으로 늘어났다.

<> 순매수 = 한국전력(2백56.0) LG전자(33.8) 대우통신(28.1)
삼성전자(25.0) LG화학(20.9) 대구은행(19.6)

<> 순매도 = 서울은행(18.9) LG반도체(11.9) 한라건설(8.0)
조흥은행(7.3) 신한은행(5.9) 주택은행(5.9)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