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건립하고 있는 아파트 5백62가구의
미분양물량 11가구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지상16~22층 7개동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의 평형별가구수는 25평형
2백6가구, 26평형 40가구, 33평형 1백96가구, 42평형 1백20가구다.

이 가운데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는 아파트는 25평형 11가구이다.

분양가는 9% 옵션기준으로 1억2천5백만원이다.

오는 2000년 8월에 입주예정인 이 단지는 신촌상권과 가까워 주민들이
장보기에 편리하고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문의 (02) 259-5455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