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고장인 미국에 수출한다.
9일 태평양은 IMF한파에 따른 내수시장의 침체를 보전키위해 올해부터
화이트키스의 수출에 나서기로 했으며 이미 2백만달러어치의 대미수출물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태평양은 화이트키스가 지난해 3월 국내에서 시판된 이래 10개월동안
2백억원의 판매를 기록하는등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어 미국에서도
월마트 등 대형 유통점에 진입할 수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이희주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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