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면톱] "수도권에 3월까지 1만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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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광주 남양주 등 수도권 주요지역에서 이달부터 3월까지
아파트 1만여가구가 분양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들은 주변에 녹지공간이 풍부한데다 서울
접근성이 괜찮은 편이어서 서울과 수도권 청약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하다.
전체 공급분 1만3백12가구중 20평형대는 1천1백97가구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모두 중대형아파트로 구성된다.
특히 용인지역에서 동아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수도권에선 처음으로
평당분양가 6백만~7백만원대의 철골조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군 일대에선 성원건설 현대산업개발 미도파산업개발 우성건설 등
4개 업체가 중대형아파트 위주로 1천6백61가구를 이달말부터 공급한다.
이들 업체는 대부분 사업승인을 마치고 견본주택을 준비중이다.
평당분양가는 업체에따라 3백60만~3백80만원선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용인지역에선 LG 동아건설 등 5개업체가 아파트 4천1백68가구를
공급한다.
이중 관심을 끄는 곳은 동아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중순부터
분양에 들어갈 철골조아파트 2천1백63가구.
이들 아파트는 31~89평형의 중대형평형으로만 구성되고 분양가도 평당
6백만~7백만원대로 책정됐다.
남양주에선 현대건설 풍림산업등 4개업체가 아파트 1천5백23가구를
평당 3백50만~4백30만원대에 분양한다.
특히 현대건설은 교통및 주거환경이 뛰어난 덕소리에서 33~67평형의
중대형아파트 3백71가구를 이달말 공급할 예정이어서 청약대기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풍림산업과 금강주택은 안산 고잔택지개발지구에서 28~54평형
2천6백75가구를 이달 중순부터 분양한다.
고잔지구는 총 3만5천여가구를 수용하는 대단위 택지지구로 각종
공공시설 및 편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이 일대 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질만하다.
이들 업체는 평당분양가를 3백40만~3백90만원으로 책정해 놓고 있다.
< 유대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0일자).
아파트 1만여가구가 분양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들은 주변에 녹지공간이 풍부한데다 서울
접근성이 괜찮은 편이어서 서울과 수도권 청약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하다.
전체 공급분 1만3백12가구중 20평형대는 1천1백97가구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모두 중대형아파트로 구성된다.
특히 용인지역에서 동아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수도권에선 처음으로
평당분양가 6백만~7백만원대의 철골조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군 일대에선 성원건설 현대산업개발 미도파산업개발 우성건설 등
4개 업체가 중대형아파트 위주로 1천6백61가구를 이달말부터 공급한다.
이들 업체는 대부분 사업승인을 마치고 견본주택을 준비중이다.
평당분양가는 업체에따라 3백60만~3백80만원선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용인지역에선 LG 동아건설 등 5개업체가 아파트 4천1백68가구를
공급한다.
이중 관심을 끄는 곳은 동아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중순부터
분양에 들어갈 철골조아파트 2천1백63가구.
이들 아파트는 31~89평형의 중대형평형으로만 구성되고 분양가도 평당
6백만~7백만원대로 책정됐다.
남양주에선 현대건설 풍림산업등 4개업체가 아파트 1천5백23가구를
평당 3백50만~4백30만원대에 분양한다.
특히 현대건설은 교통및 주거환경이 뛰어난 덕소리에서 33~67평형의
중대형아파트 3백71가구를 이달말 공급할 예정이어서 청약대기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풍림산업과 금강주택은 안산 고잔택지개발지구에서 28~54평형
2천6백75가구를 이달 중순부터 분양한다.
고잔지구는 총 3만5천여가구를 수용하는 대단위 택지지구로 각종
공공시설 및 편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이 일대 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질만하다.
이들 업체는 평당분양가를 3백40만~3백90만원으로 책정해 놓고 있다.
< 유대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