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달러환전소 폐쇄 입력1998.01.09 00:00 수정1998.01.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필리핀 마닐라의 관리들은 8일 마닐라 시내의 모든 환전소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마닐라 경찰은 시의 명령에 따라 이미 주요 관광가의 48개 소규모 환전소 문을 닫게한 데 이어 9일에도 추가로 1백29개소를 폐쇄했다. 이같은 조치는 이들 환전소가 달러화 투기장소로 이용돼 페소화가치 하락을 유도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0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우 시체 밑에 숨었다"…'유일 생존' 북한군 추정 영상 확산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이미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과 교전을 치렀으며 선발대가 대부분 사망해 1명만 살아남았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생존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영상이 등장했다.다만 우크라이나 측은 북한군이 ... 2 ‘구조조정’ 인텔, 분기 최대 적자 냈지만…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시간외 15% 급등 인공지능(AI)이 이끄는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인텔이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힘입어 시간 외 주가가 급등했다. 3분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4분기에는 이미 낮아진 시장 눈높... 3 '늑대와 춤을' 속 美배우, 10대 성폭행·납치 등 혐의 기소 영화 '늑대와 춤을'에 출연했던 미국 원주민 배우 네이선 체이싱 호스(48·이하 체이싱 호스)가 원주민 여성과 소녀들을 유인해 성범죄를 일삼은 혐의로 기소됐다.31일(현지시간) AP통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