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종합금융은 9일 임시주총및 이사회를 열고 서경석 전 LG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LG종금은 이와함께 수권자본금을 1천2백억원에서 9천억원으로 증액했으며
전환사채 발행한도도 1천억원이내로 설정했다.

회사측은 오는 3월말까지 3천억원을 증자, 총납입자본금을 3천3백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 오광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