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업체인 풍연(대표 김정은)은 경쟁력 강화를 높이기 위해 사업
부제를 폐지하고 기능성 위주의 조직으로 통합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따라 쥴리앙 몽띠꼴등 각 브랜드별 기획실 영업부 생산부 체제의
사업부제를 폐지하고 각 부서를 기획 영업 생산부문으로 통합키로 했다.

< 문병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