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금융전망] (금리) 단기채무 장기로 전환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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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시장금리는 시중 유동성이 안정된 모습을 보임에 따라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주에도 특별한 자금수요가 없어 시장금리는 하향 안정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장기금리의 경우 최근 수신고가 크게 늘어난 은행권과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량회사가 발행한 회사채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설 것으로 보여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연 22~25% 사이에서 움직일 전망이다.
이번주에 발행예정인 회사채물량도 6천2백61억원어치로 지난주에 비해
9백24억원어치 줄었다.
중기금리인 3개월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은 이번주에도 거래가
한산할 것으로 보여 연 22~24% 사이에서 지난주와 큰 변동없이 움직일
전망이다.
단기금리인 하루짜리 콜금리는 통화당국이 시중의 잉여자금을 적극적으로
환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연초라서 자금수요가 많지않을 것으로 보여 연
26~30% 사이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한편 미국의 장기금리는 동남아 통화위기가 다시 고개를 듦에 따라 미국
채권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주 미국의 30년짜리 국채수익률은 연 5.60~5.80% 사이에서 움직일
전망이다.
서종한 < 서울은행 자금부 차장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2일자).
보였다.
이번주에도 특별한 자금수요가 없어 시장금리는 하향 안정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장기금리의 경우 최근 수신고가 크게 늘어난 은행권과 외국인투자자들이
우량회사가 발행한 회사채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설 것으로 보여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연 22~25% 사이에서 움직일 전망이다.
이번주에 발행예정인 회사채물량도 6천2백61억원어치로 지난주에 비해
9백24억원어치 줄었다.
중기금리인 3개월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은 이번주에도 거래가
한산할 것으로 보여 연 22~24% 사이에서 지난주와 큰 변동없이 움직일
전망이다.
단기금리인 하루짜리 콜금리는 통화당국이 시중의 잉여자금을 적극적으로
환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연초라서 자금수요가 많지않을 것으로 보여 연
26~30% 사이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한편 미국의 장기금리는 동남아 통화위기가 다시 고개를 듦에 따라 미국
채권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주 미국의 30년짜리 국채수익률은 연 5.60~5.80% 사이에서 움직일
전망이다.
서종한 < 서울은행 자금부 차장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