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연세대-미국 뉴트리라이트사 공동연구조인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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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와 미국 건강보조식품회사인 뉴트리라이트사는 13일 서울
호텔롯데에서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식생활패턴에 관한 공동연구
조인식"을 가졌다.
뉴트리라이트사는 연세대에 총15만달러의 연구비를 지원,
건강한 한국인 1백60명과 당뇨병및 심혈관환자 1백명의 식생활패턴을
파악하고 이를 99년 상반기쯤 관련 국제영양학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조인식에는 연세대 의대 허갑범 교수와 생활과학대 이종호 교수,
뉴트리라이트사의 샘 렌보그 박사가 참석했다.
허교수는 "서구식 식생활과 운동부족으로 당뇨병 심혈관 뇌혈관질환 등의
만성 성인병이 점증하고 있는데도 한국인을 대상으로한 정밀한
임상영양결과가 나와있지 않아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며 "이번 "신토불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실정에 맞는 식사처방기준이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정종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4일자).
호텔롯데에서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식생활패턴에 관한 공동연구
조인식"을 가졌다.
뉴트리라이트사는 연세대에 총15만달러의 연구비를 지원,
건강한 한국인 1백60명과 당뇨병및 심혈관환자 1백명의 식생활패턴을
파악하고 이를 99년 상반기쯤 관련 국제영양학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조인식에는 연세대 의대 허갑범 교수와 생활과학대 이종호 교수,
뉴트리라이트사의 샘 렌보그 박사가 참석했다.
허교수는 "서구식 식생활과 운동부족으로 당뇨병 심혈관 뇌혈관질환 등의
만성 성인병이 점증하고 있는데도 한국인을 대상으로한 정밀한
임상영양결과가 나와있지 않아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며 "이번 "신토불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실정에 맞는 식사처방기준이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정종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