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하영춘기자, 씨티은행 최우수 언론인상 수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경제신문 경제부의 하영춘기자가 97년 씨티은행 언론인상의 최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씨티은행은 97년 한햇동안 국내에서 발표된 경제 금융관련 기사들을 대상
으로 "97년 씨티은행 언론인상"을 심사한 결과 "은행부실의 책임은 은행
자체에 있다" 등의 기사로 은행산업의 현실을 날카롭게 파헤친 하영춘기자
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씨티은행 언론인상은 국경을 초월하는 활발한 언론교류와 새로운 언론인상
을 위해 92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다.
하영춘 기자는 상금 1천만원과 부상으로 오는3월2일부터 17일까지 씨티은행
이 전액 경비를 제공하는 콜럼비아대학교 저널리즘세미나 및 워싱턴
연수프로그램에 2주간 참가하는 특전을 받는다.
이번 씨티은행 언론인상의 심사위원단에는 서정우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장,
오택섭 고려대 신문방송학과교수, 이한구 대우경제연구소장, 정운찬
서울대학교 경제학과교수 등이 참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4일자).
수상자로 결정됐다.
씨티은행은 97년 한햇동안 국내에서 발표된 경제 금융관련 기사들을 대상
으로 "97년 씨티은행 언론인상"을 심사한 결과 "은행부실의 책임은 은행
자체에 있다" 등의 기사로 은행산업의 현실을 날카롭게 파헤친 하영춘기자
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씨티은행 언론인상은 국경을 초월하는 활발한 언론교류와 새로운 언론인상
을 위해 92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다.
하영춘 기자는 상금 1천만원과 부상으로 오는3월2일부터 17일까지 씨티은행
이 전액 경비를 제공하는 콜럼비아대학교 저널리즘세미나 및 워싱턴
연수프로그램에 2주간 참가하는 특전을 받는다.
이번 씨티은행 언론인상의 심사위원단에는 서정우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장,
오택섭 고려대 신문방송학과교수, 이한구 대우경제연구소장, 정운찬
서울대학교 경제학과교수 등이 참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