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방 주요아파트 시세] (관심지역) 산본 주공 4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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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5개신도시중 하나인 산본신도시에서 1천5백여가구의 주공아파트
4단지 입주가 진행되고 있다.
산본신도시는 이번 주공아파트를 제외한 대부분 아파트가 이미 입주를
완료, 기반시설 및 편익시설이 완비돼 생활하기에 편리하다.
지하철4호선과 연결되는 전철 안산선(금정~안산)을 이용해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고 일부구간이 개통된 수도권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차로 40분내에 도달할 수 있다.
앞으로 산본과 부천을 잇는 외곽순환도로가 완공되고 강남지역과 곧바로
이어지는 우면산 터널이 2001년이후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한층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말 첫 입주를 시작한 4단지 주공아파트는 25평형 8백87가구, 26평형
6백22가구 등 총 1천5백9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수리산이 단지를 감싸안고
있어 주거환경이 매우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 16개동으로 건립된 이 아파트는 25,26평형 모두 방3개로 구성돼 있다.
단지인근에 위치한 한양부동산 정동필사장은 "입주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
전세를 중심으로 매물이 많이 나와 있고 가격도 인근아파트보다 10%정도
싸게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25,26평형의 전세가는 4천3백만~4천7백만원으로 이미 입주를 마친 3,8단지
주공아파트 26평형(전세가 5천3백만~6천만원)보다 1천만원가량 싼 편이다.
입주후 2년동안 매매가 금지돼 있어 나와 있는 매물이 거의 없고 거래도
이뤄지지 않고 있으나 매매호호가는 분양가보다 4천만원정도 오른
1억~1억1천만원에 형성돼 있다.
<유대형 기자>
<>문의:한양부동산 (0343)94-8855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5일자).
4단지 입주가 진행되고 있다.
산본신도시는 이번 주공아파트를 제외한 대부분 아파트가 이미 입주를
완료, 기반시설 및 편익시설이 완비돼 생활하기에 편리하다.
지하철4호선과 연결되는 전철 안산선(금정~안산)을 이용해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고 일부구간이 개통된 수도권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차로 40분내에 도달할 수 있다.
앞으로 산본과 부천을 잇는 외곽순환도로가 완공되고 강남지역과 곧바로
이어지는 우면산 터널이 2001년이후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한층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말 첫 입주를 시작한 4단지 주공아파트는 25평형 8백87가구, 26평형
6백22가구 등 총 1천5백9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수리산이 단지를 감싸안고
있어 주거환경이 매우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 16개동으로 건립된 이 아파트는 25,26평형 모두 방3개로 구성돼 있다.
단지인근에 위치한 한양부동산 정동필사장은 "입주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
전세를 중심으로 매물이 많이 나와 있고 가격도 인근아파트보다 10%정도
싸게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25,26평형의 전세가는 4천3백만~4천7백만원으로 이미 입주를 마친 3,8단지
주공아파트 26평형(전세가 5천3백만~6천만원)보다 1천만원가량 싼 편이다.
입주후 2년동안 매매가 금지돼 있어 나와 있는 매물이 거의 없고 거래도
이뤄지지 않고 있으나 매매호호가는 분양가보다 4천만원정도 오른
1억~1억1천만원에 형성돼 있다.
<유대형 기자>
<>문의:한양부동산 (0343)94-8855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