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재 <한국표준협회 인천지부장>

한일튜브는 "필요한 것을 필요한때에 필요한 만큼만 생산한다"는 원칙아래
경영자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있는 회사이다.

관리자중심의 생산방식에서 생산현장중심으로 생산방식을 전환, 반별
목표관리에 의한 실적분석과 "품질문제 일일결산회의체"를 운영, 만성불량을
해결해왔다.

무엇보다도 "자동차부품업계의 최고"를 향한 전임직원의 의지와 열의가
충만해있다는 점은 이 회사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예고한다.

"혁신은 결코 마침표를 찍을수 없다"는 사고아래 사장 이하 전임직원은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