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강의 기적을...] 제3부 : 작은 실천을 (6)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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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전기 낭비 ]]]
"버튼 하나만 제때 누르면 일년에 5백16억원"
사무실과 방안에 켜 있는 컴퓨터의 전원을 제때 끄는 습관만 들이면
이같이 적지 않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컴퓨터도 역시 전기를 이용해 사용되는 제품.
컴퓨터는 모니터와 PC본체에서 시간당 1백30W가량의 전력을 소모한다.
현재 국내에 보급된 컴퓨터 수를 약 6백만대, 이중 상시적으로 사용되는
업무용PC를 4백만대로 보자.
이 PC들을 사용하지 않을 때 꺼놓게 되면 하루 1시간만 계산하더라도
한달에 1억7천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일년에 5백16억원이라는 전기비용이 절약된다.
더구나 최소 1시간을 기준으로 이런 계산이 나온다고 볼 때 상시적으로
컴퓨터를 켜놓은 채로 퇴근하는 각 사무실에서 전원만 제대로 끈다면 쉽게
2~3배 절전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
물론 잠깐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를 끄게 되면 다시 켜는데 더 많은 전력이
소모된다.
이때는 절전모드를 이용해야 된다.
절전모드는 일정시간동안 컴퓨터가 사용되지 않으면 컴퓨터가 이를 자동
으로 인식, 모니터를 끄고 CPU(중앙연산처리장치)의 움직임을 둔화시켜
사용전력양을 줄이는 기능.
1백30W에서 30W정도로 사용전력을 떨어뜨려 준다.
그러나 역시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끄는게 좋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 PC에는 절전모드가 설정돼 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컴퓨터가 부팅될 때 "Del"키나 "F2"를 눌러 메인셋업
화면에서 이를 설정하면 된다.
< 특별취재반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5일자).
"버튼 하나만 제때 누르면 일년에 5백16억원"
사무실과 방안에 켜 있는 컴퓨터의 전원을 제때 끄는 습관만 들이면
이같이 적지 않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컴퓨터도 역시 전기를 이용해 사용되는 제품.
컴퓨터는 모니터와 PC본체에서 시간당 1백30W가량의 전력을 소모한다.
현재 국내에 보급된 컴퓨터 수를 약 6백만대, 이중 상시적으로 사용되는
업무용PC를 4백만대로 보자.
이 PC들을 사용하지 않을 때 꺼놓게 되면 하루 1시간만 계산하더라도
한달에 1억7천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일년에 5백16억원이라는 전기비용이 절약된다.
더구나 최소 1시간을 기준으로 이런 계산이 나온다고 볼 때 상시적으로
컴퓨터를 켜놓은 채로 퇴근하는 각 사무실에서 전원만 제대로 끈다면 쉽게
2~3배 절전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
물론 잠깐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를 끄게 되면 다시 켜는데 더 많은 전력이
소모된다.
이때는 절전모드를 이용해야 된다.
절전모드는 일정시간동안 컴퓨터가 사용되지 않으면 컴퓨터가 이를 자동
으로 인식, 모니터를 끄고 CPU(중앙연산처리장치)의 움직임을 둔화시켜
사용전력양을 줄이는 기능.
1백30W에서 30W정도로 사용전력을 떨어뜨려 준다.
그러나 역시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끄는게 좋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 PC에는 절전모드가 설정돼 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컴퓨터가 부팅될 때 "Del"키나 "F2"를 눌러 메인셋업
화면에서 이를 설정하면 된다.
< 특별취재반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