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계오륜 기본식단에 'OB 종가집 김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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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는 14일 종가집김치가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선수촌 기본 식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OB맥주는 내달 7일부터 열리는 나가노동계올림픽 선수촌식당에 종가집
김치 1천kg을 납품하기로 했으며 우선 1차분 3백kg을 오는 20일까지 납품할
계획이다.
이번에 납품되는 종가집 김치는 포기김치와 깍두기 등 2종류로 선수촌
식당 이외에 프레스센터 기념품점 호텔 등에서도 판매된다.
종가집 김치는 지난해 일본에서 약 2백90만달러어치가 팔렸다.
올해 수출목표는 모두 4백만달러어치이다.
<김광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5일자).
선정됐다고 밝혔다.
OB맥주는 내달 7일부터 열리는 나가노동계올림픽 선수촌식당에 종가집
김치 1천kg을 납품하기로 했으며 우선 1차분 3백kg을 오는 20일까지 납품할
계획이다.
이번에 납품되는 종가집 김치는 포기김치와 깍두기 등 2종류로 선수촌
식당 이외에 프레스센터 기념품점 호텔 등에서도 판매된다.
종가집 김치는 지난해 일본에서 약 2백90만달러어치가 팔렸다.
올해 수출목표는 모두 4백만달러어치이다.
<김광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5일자).